2008년 10월 04일
햅틱2(SCH-W550) 허접 리뷰 Ep.1
기존에 쓰던 애니콜 시크릿컬러폰(SPH-W4100)이.. 침수로 인해 고장나는 바람에
현재 세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햅틱2(SCH-W550)을 지르고 말았습니다.
박스 구성품이나 이런건 넘기고 실제 사용기를 올려보겠습니다.

햅틱2...................입니다. 디자인은 햅틱1에 비해 크게 달라진 것은 없으나 기기 자체의 크기 변화 및
통화/통화종료/취소 버튼이 햅틱1(SCH-W420/SPH-W4200)에 비해서 좀 더 아래로 내려왔습니다.
디자인 자체는 햅틱1보다 옴니아(SGH-i900)에 더 가까운 느낌입니다.

지금 제가 띄워놓은 위젯은 날짜, 듀얼 타임, 메모, D-DAY, 바이오리듬 등입니다만............
실제로 더 많은 위젯이 있습니다. (하지만 쓸데없는 위젯도 햅틱1에 비해 많습니다.)

메뉴 디자인은 기본 3가지가 들어있으며, 전작에 비해서 달라진 점은 크게 없습니다.

햅틱2에서 DMB를 구동시킨 모습입니다.
햅틱2는 통신사에 관계없이 모두 지상파 DMB를 운용하도록 되어있으며, 수신감도는 매우 양호한 편입니다.
안테나를 장착하지 않은 상태에서 수신감도가 안테나 4~5개 서는 정도입니다.
수신감도는 지역에 따른 편차가 있을수도 있습니다만, 제가 사용하는 아이스테이션 M43에 비해서는
수신감도가 양호하다고 말 할 수 있습니다.

'다이얼' 기능이긴 합니다만, 번호 입력후 상단에 위치한 4개의 버튼을 이용해서 다른 기능을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좌측부터 (통화 / 영상통화 / 메시지 / 번호지움)입니다.

햅틱2도 햅틱1과 마찬가지로 화면을 끄고 켤 때, 좌측 상단에 위치한 Hold키를 이용합니다.
Hold 대기 상태 화면의 그림은 랜덤파일을 로딩하여 비추는 방식이기 때문에..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설정할 수는 없습니다.
사용자가 원하는대로 세팅할 수 있다면 좋은데 이 점이 아쉽습니다.

햅틱2의 후면부입니다. 햅틱1과 상당히 달라진 면이 많은데, 대표적으로 카메라와 후면부 구성 재질입니다.
햅틱1(SCH-W420 / SPH-W4200) 에서는 200만 화소의 CMOS FIXED FOCUS가 사용된데에 비해서,
햅틱2(SCH-W550 / SPH-W5500) 에서는 500만 화소, CMOS, AUTO FOCUS 렌즈가 사용되었습니다.
또한, 후면부의 재질은 햅틱1의 메탈재질을 '흉내'낸 플라스틱인데 비해, 햅틱2는 엠보싱(?) 비슷한 처리가 된 플라스틱입니다.
햅틱1의 후면부가 흠집에 취약했다면, 햅틱2는 햅틱1에 비해 후면부 흠집에 조금 더 나은 방어를 보여줍니다.

렌즈뿐만 아니라, 제논 플래시도 달려서 야간/어두운 곳에서의 촬영이 좀 더 쉬워졌으며, 손전등 기능도 포함하고 있습니다.
카메라 모듈은 좌측부터 (플래시 / 렌즈 / 셀프 촬영시 거울)로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후면부에 배터리, USIM, Micro SD를 삽입할 수 있습니다.
단지 아쉬운 점은 Micro SD의 탈부착시에 배터리를 제거해야 한다는 점으로,
시크릿컬러(SPH-W4100)을 이용하던 저에게는 매우 불편한 부분이기도 합니다.
햅틱1/2 모두 Micro SD는 8GB까지 인식할 수 있습니다.

상단부터 (사진에 나오지 않았지만) 멀티태스킹 버튼 / 볼륨 버튼(카메라 구동시 줌 역할 담당) /
DMB 외장 안테나 장착부 / 카메라 구동버튼 (카메라 촬영버튼도 담당)이 달려있습니다.
햅틱1에 비해서 카메라 기능이 강화되었다는 것을 버튼의 배치에서도 보여줍니다.

햅틱2에서는 이 스타일러스펜의 역할이 매우 큽니다(!!!!!!!!!!!!!!!!!)

바로 이녀석 때문이죠...........
햅틱2가 햅틱1에 비해 불편(?) 해진점은 DMB 안테나의 외장형화입니다.
햅틱2에서는 스타일러스 펜이 DMB 안테나를 겸하고 있기 때문에, 스타일러스펜 분실시 DMB 시청에
애로사항을 가지실 수도 있습니다.
물론, 다시 구매하실 경우에도 일반 스타일러스펜에 비해 비싼 가격을 지불하셔야 함은 두말할 필요도 없습니다.

1단인 DMB 안테나 부분은, 분리시 돌려서 빼내는 구성으로 되어있고,
2단인 스타일러스펜 부분은 빼서 쓰는 탈착형 구성입니다.
하지만, 유저의 특성상 스타일러스펜을 쓰는 횟수보다
DMB 안테나 부분을 쓰는 경우가 많은 점을 감안할때 스타일러스펜 부분을 회전 분리식으로 바꾸고,
DMB 안테나 부분를 탈착형으로 하는 것이 어땠을까 싶기도 합니다.
햅틱 이후의 터치폰 구상시에 한 번 쯤 고민해볼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햅틱2의 카메라 기능부는 다음과 같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카메라 모드 / 촬영 모드 / 촬영 옵션 설정 / 해상도 / 환경설정]
[플래시 활성화 여부 / AF 사용여부 / 타이머기능 / 화이트밸런스 / 앨범]
햅틱1에 비해 달라진 점은 해상도와 AF 여부의 설정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원래는 신용카드와 비교해 보려고 하였으나, 딱 맞는 크기가 있기에 ㄷㄷ ;;;
실제 크기와 비교해 보자면 버지니아 슬림이라는 담배크기와 딱 들어맞습니다.
햅틱1에 비해서 길이가 짧아졌기에 휴대하기는 더 편리해졌다고 생각합니다.
초기 리뷰는 이정도로 하고, 다음 리뷰는 실제 기능별 사용 리뷰를 하겠습니다.
# by | 2008/10/04 09:41 | E.Device Review | 트랙백 | 덧글(1)



